넥센, 23일 롯데전 '연천군 데이' 이벤트 실시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넥센이 23일 홈경기 시구자로 김규선 연천군수를 초청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연천군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전했다.

이날 연천군 데이를 맞아 김규선(66) 연천군수가 시구자로 나서며, 경기 전 2층 보행광장에서는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 25회 연천 구석기 축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를 마련한다.

연천군 주최로 열리는 '연천 구석기 축제'는 수십 만 년 전 구석기 시대로 떠나는 이색적인 축제로 구석기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넥센 히어로즈 공식 엠블럼.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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