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설현, "내 사진 보고 다이어트 자극 받는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설현이 자신의 리즈 시절 사진을 보고 다이어트 자극을 받는다고 털어놨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백일섭, 설현, 박준형, 토니안, 곽시양이 출연한 ‘스.개.소.(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설현은 “저는 제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 자극을 받는 편이다. 저도 살이 쪘던 시절이 있고 빠졌던 시절이 있지 않나. 사진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관리했을 때 좀 더 예쁘게 나오는 게 있더라. 그 때 사진을 비교해보며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사진 중 어떤 때를 리즈라고 생각 하냐는 질문에 “드레스 입는 거 좋아한다”며 드레스 입은 사진을 꼽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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