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매력"…윤아, 매혹적인 자태 [화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윤아는 최근 패션지 그라치아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홍콩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 행사 참석 중 모습이 담겼다.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사진 속 윤아는 새빨간 레드 드레스를 입고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은근한 섹시미를 풍겼다.

모태 미녀의 위엄이 돋보였다. 그는 꽃미모로 드레스는 물론, 트렌치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홍콩에 도착하기 무섭게 저녁까지 빠듯한 일정을 소화한 윤아. 그는 공항패션부터, 커버, 매장 행사에까지 완벽한 옷차림과 애티튜드를 보여주며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선 한창 촬영 중인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소녀시대의 10주년, 디올에 대한 남다른 애착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볼수록 매력적인 사람이고 싶다"며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 = 그라치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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