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마고 로비, ‘굿바이 크리스토퍼 로빈’ 스틸컷 첫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곰돌이 푸의 창작자인 동화 작가 앨런 알렉산더 밀른과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의 이야기를 다루는 ‘굿바이 크리스토퍼 로빈’의 스틸컷이 1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마고 로비는 밀른의 아내 다프네 역을 도널 글리슨은 밀른 역을 맡았다. 이들은 ‘어바웃 타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중 8살로 등장하는 크리스토퍼 로빈은 윌 틸스톤이 맡았다. 로빈은 곰돌이 푸우의 마술적 세계에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밀른과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 가족이 곰돌이 푸우로 명성을 얻게 된 당시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는다.

11월 10일 북미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폭스서치라이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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