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8' 예매율 62.8%, 주말 100만 넘나?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예매율 60%를 넘어섰다.

14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 게리 그레이 배급 UPI코리아)은 62.8%라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2위 '미녀와 야수'의 예매율 7.7%에 비해 약 9배나 높은 수치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믿고 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라는 팬들의 기대에, 개봉 전부터 40%가 넘는 예매율을 보여 흥행 청신호를 예고했다. 개봉 이후 입소문으로 가파른 예매율 상승을 보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개봉 첫 주말을 앞두고 62.8%를 기록해 첫 주말 100만 돌파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지난 12일 개봉해 이틀간 37만 1,365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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