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차트] '분노의 질주8', 적수없는 1위 폭풍질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적수없는 1위를 기록했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3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 게리 그레이)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13일 16만 2,388명(누적 37만 1,365명)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날 개봉한 '아빠는 딸'의 3만 1,746명(누적 7만 2,573명)에 비해 5배 가량 높은 수치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이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이다. 수백억원의 좀비카 액션은 CG없이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진 = UPI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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