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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리뷰] '미스터 마우스' 홍광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전하다
17-04-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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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가 배우 홍광호 열연에 힘입어 진실을 전했다.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수상한 미국의 소설가 대니얼 키스의 스테디 셀러 '앨저넌에게 꽃을 Flowers for Algernon'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는 서른 두 살이지만 일곱 살의 지능을 가진 인후가 실험을 통해 높은 지능을 갖게 된 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는 진실과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방송된 바 있다.

2006년 초연, 2007년 재연에 이어 2017년 돌아온 '미스터 마우스'는 단연 홍광호의 연기가 돋보인다. 주인공 인후 역을 맡은 그는 일곱 살의 지능을 가진 모습부터 높은 지능을 갖게 되는 모습까지 180도 다른 연기를 전혀 이질감 없이 소화해내고 있다.

홍광호의 열연이 돋보이는 이유는 또 있다. 과거 이 작품을 제안 받은 바 있는 그는 재공연과 출연을 직접 제안했다고. 공연 추진중이었던 제작사와 뜻이 맞물려 10년만의 재공연에 함께 하게 됐다. 그런 만큼 홍광호는 무대 위에서 모든 걸 쏟아붓는다.


인후의 인생은 극과극이다. 부모님에게 버림 받고 중국집 '짜짜루'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일곱살 지능의 서른두살 인후는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 당한다. 그러나 '스마일'을 잊지 않고 머리보다 더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그런 인후는 또 다른 세상을 알게 되어 버린다. '뇌 활동 증진 프로젝트'의 임상실험 대상자가 된 것. 이에 인후는 아이큐가 높아지고 배움의 기쁨, 사랑의 감정 등을 알아 간다.

그러나 높은 지능이 된 인후에겐 이전의 따뜻함보다 다른 현실이 다가온다. 자신을 실험용 쥐로 여기는 의사들에 분노하게 되고 일곱살 지능이었던 자신과 높은 아이큐를 지니게 된 자신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한다.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된 만큼 그 대가는 너무도 가혹하다. 이 과정에서 과거의 기억까지 그를 극한으로 몰아 넣는다.


홍광호는 이같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혼란을 겪는 인후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낸다. 한층 풍부해진 감정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려는 욕심이 무대 위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 열정이 곧 작품에서 말하는 진정한 행복과 머리보다 가슴으로 전하는 진심을 느끼게 한다.

홍광호 및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의 넘버는 극의 분위기를 완성시킨다. 또 소품을 적절히 이용한 무대는 '미스터 마우스'만의 독특함을 채워 넣는다.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공연시간 120분. 오는 5월 14일까지 서울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사진 = 쇼노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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