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배구 스타들, 그녀들의 변신은 무죄!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여자배구 스타들이 시상식의 꽃으로 변신했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2016-2017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시상식'에는 남녀배구 스타들이 모두 모여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특히 여자배구 스타들은 시상식에 어울리는 화려한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코트에서의 활기찬 모습에서 벗어나 화려한 드레스로 시상식을 수놓은 그녀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MVP 이재영, 코트의 귀요미에서 시상식 최고의 스타로

귀여운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많은 팬들 거느리고 있는 흥국생명 이재영은 올시즌 MVP를 수상하며 스타성을 증명했다. 이재영은 레드톤 오프숄더 원피스로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는데 귀여운 외모는 많은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흥국생명 김수지, 세련된 블랙 드레스로 시선집중

여자부 베스트7에 선정된 흥국생명 김수지는 어깨를 드러낸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장식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늘씬한 몸매를 잘 드러내는 드레스는 단아한 외모와 함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 양효진, 최고의 센터에서 최고의 귀요미로

현대건설 양효진은 이번 시상식에서 여자부 베스트7에서 선정됐다. 양요진은 큰 키와 어울리는 세련된 블랙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착시 시스루 소재로 섹시함을 더했는데, 섹시함 보다는 귀여운 외모에 더욱 시선이 집중됐다

▲ 알레나, 미스 오레곤 출신의 최고 미녀

여자부 베스트7 라이트 부문에 선정된 KGC인삼공사의 알레나는 '미스 오레곤' 출신 답게 화려한 드레스와 미모로 모든이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알레나는 미인대회 출전당시 입었던 화려한 레드빛 드레스를 입었는데 190cm 키와 완벽하게 매치되며 주목을 받았다.

▲ 흥국생명 이재영-김수지, 저희 원래 예뻐요~

▲ 알레나, 미인대회 출신 최고의 미녀

▲ 알레나, 완벽한 각선미 드러내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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