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호, SNS 해킹 피해호소 "신고해야겠죠?"

시간2017-04-10 09:49:37 신소원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산호가 SNS 해킹을 당했다.

김산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전에 해킹당했네요.. 당당하게.. 카카오톡 아이디도 남겨주시고!!. 제가 올린거 아닙니다. 연예인 sns도 해킹하네요...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출장 맛사지샵이라는데... 신고해야겠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더욱 만연해진 연예계 SNS 해킹 사태는 고경표, 수지 등에 이어 김산호까지 확산됐다.

김산호의 해킹에 네티즌들은 "봐주면 안된다", "무조건 사이버 신고하세요", "해킹 왜 이렇게 심해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산호는 최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그날들' 앙코르 공연을 마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