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콩:스컬 아일랜드’, 전 세계 5억 달러 돌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콩:스컬 아일랜드’가 전 세계에서 5억 달러(약 5,671억원)를 돌파했다고 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이 영화는 북미에서 1억 5,000만 달러에 그쳤지만 해외에서 3억 5,870만 달러를 벌어 들여 5억 달러를 넘어섰다.

중국이 흥행을 이끌었다. 개봉 첫날 2,250만 달러를 쓸어 담았다. 중국에서만 1억 2,3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한국에선 168만 관객을 동원했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담았다. 톰 히들스턴, 브리 라슨 등이 출연했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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