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2년 만에 솔로 신보…"7월 日서 앨범 발표"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6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구하라가 오는 7월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음반 혹은 작품이 될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국내에서도 조만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구하라의 이번 솔로 앨범 말매는 약 2년 만이다. 지난 2015년 7월 첫 번째 솔로 미앨범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소속사 이적 후 첫 가수 행보로 더욱 관심이 뜨겁다. 구하라는 지난해 1월 DSP를 떠나 키이스트와 전속 계액을 체결, 카라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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