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피지오겔이 한국 소비자 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스킨케어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2017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소비자 경영, 소비자 권익증진, 소비자 행정, 소비자 입법, 소비자 브랜드, 소비자 친선, 소비자 서비스, 소비자디자인 혁신 등 8개 부문에 대해 우수성을 평가해 선정된다.

피지오겔의 ’데일리 모이스쳐 테라피 페이셜 크림‘은 피부의 보호막이라고 할 수 있는 지질층과 유사한 성분으로 구성돼 피부 속 수분 장벽을 강화해 보다 자극없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보습 크림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 외 데일리 디펜스 라인은 미세먼지, 담배연기 등 도심 유해물질로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더 해주는 제품이다. 저자극 보습 성분이 함유된 클렌저와 보습과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나이트 크림이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보호해준다.

피지오겔의 우현주 브랜드 매니저는 “피지오겔이 3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제품력과 소비자의 신뢰 덕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데일리 디펜스 라인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어서 연속으로 스킨케어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피지오겔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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