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깃든 봄 패션 제안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H&M이 30일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봄 패션을 제안했다.

H&M은 러플과 플로럴 프린트, 레이스 등 다양한 소재들이 사용된 톱과 블라우스, 드레스, 허리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제안했다. 또한 기능성 요소들이 활용된 치노 팬츠, 사파리 재킷 등을 믹스 매치해 여성스러우며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팔레트의 수채화 발색 같은 옐로우, 블러시 핑크 등이 키 컬러로 활용돼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델 테일러 힐(Taylor Hill)와 프레데리케 소피(Frederikke Sofie)가 촬영한 이미지와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H&M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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