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로지 헌팅턴 휘틀리 오늘(29일) 내한, 패션위크 참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트랜스포머3’로 친숙한 모델 겸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29일 내한한다.

그는 메트로시티 서울 패션위크를 관람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2017년 메트로시티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돼 한국팬들과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1987년생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화 ‘트랜스포머3’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1년 맥심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2011년 빅스크린 어치브먼트 시상식 기대되는 여성 스타상 등에 선정됐다.

그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서 임산부 스플랜디드 역을 소화했다. 실제 그는 할리우드 스타 제이슨 스타뎀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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