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X킬라그램X데비, YPZ 결성…4월 초 첫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인크레더블과 킬라그램, 데비가 ‘YPZ’라는 팀을 결성했다.

래퍼 인크레더블(Incredivle)과 킬라그램(Killagramz), 래퍼 데비(Debi)가 YPZ(와이피지)라는 팀을 결성해 또 다른 행보를 이어나간다.

팀명 ‘YPZ’는 ‘Yung Pistorz’의 줄임 말로,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아티스트들이 어우러져 개개인으로 선보였던 작업물과는 또 다른 매력의 신선한 곡들을 YPZ의 이름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크레더블-킬라그램-데비 세 사람은 개성있는 랩스타일과 독보적인 개성을 선보이며 각각 괴물래퍼라는 칭호를 들었었던 만큼 괴물래퍼 군단이 모여 나올 결과물이 어떤 음악이 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 초 발매 예정.

[사진 = 하이그라운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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