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차트] '프리즌'·'미녀' 쌍끌이…오늘 임시완X스칼렛 요한슨 등판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프리즌'과 '미녀와 야수'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하루동안 '프리즌'은 10만 8,07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48만 3,173명이다.

청소년관람불가 핸디캡에도 불구, 극장가 제왕으로 우뚝 섰다.

이 뒤를 이어 '미녀와 야수'가 2위에 올랐다. 7만 3,793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325만 8,573명이다.

두 작품이 극장가를 휩쓴 가운데 29일 신작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원라인'이 등판, 판도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실시간 예매율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사진 = 영화 '프리즌' '미녀와 야수' 포스터]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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