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백진희♥윤현민 서로 쳐다보는 시선 꿀 떨어졌다" 데이트 목격담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7일 열애설 3번 만에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배우 백진희-윤현민의 데이트 취재 후기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백진희-윤현민의 데이트 장면을 취재한 기자는 "지난 20일과 21일에 우리가 백진희와 윤현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쳐다보는 시선에서는 그야말로 꿀이 떨어졌고, 또 백진희의 애교에 윤현민이 활짝 웃으면서 어깨를 감싸 안기도 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박선영은 "3번째 돼서야 열애설을 인정했던 이유가 혹시 뭐라고 보냐?"고 물었고, 신기주는 "요즘 유행하는 용어지. '스모킹 건'이라고 결정적 증거가 발견된 거다. 동영상"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맞다. 저렇게 나왔는데 '동료다' 이럴 순 없잖냐"라고 동감하며 "근데 사실은 사귄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는 공개하기가 조금 그렇다. 왜냐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라는 견해를 밝혔다.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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