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윤현민♥백진희 서로의 완벽한 이상형이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7일 열애설 3번 만에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이 서로의 이상형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백진희-윤현민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14년 3월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던 백진희는 "쌍꺼풀이 있어야 되냐? 없어야 되냐?"는 제작진의 이상형 질문이 떨어지자마자 "없어야 된다"고 답했다.

또한 윤현민은 여러 매체를 통해 이상형을 마른 여자로 꼽은 바 있다. 이에 쌍꺼풀이 없는 윤현민과 마른 몸매의 백진희는 서로의 완벽한 이상형이었다.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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