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차태현 딸 "아빠, 여행 가서 죽지 마~" 살벌+깜찍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차태현 딸이 아빠의 라오스 여행을 응원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일곱 번째 라오스 패키지여행에 배우 차태현이 합류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배우 차태현은 여행 전 "패키지여행을 가는데 한 번도 안 가봐서 짐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걱정했다.

이어 차태현은 날씨, 옷, 입수 걱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고, 차태현 딸은 "아빠를 도와주겠다"라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특히 첫째 딸은 차태현에 "아빠, 거기서 죽지 말고, 다치지 말아라"라고 전해 당황케 했고, 차태현의 캐리어를 대신 끌며 "나 여행 간다"라며 장난쳤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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