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바다, 9세 연하 남편 품에 안겨 함박미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바다가 허니문에서 9세 연하 남편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띠었다.

바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인증샷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에서 바다는 하와이의 자연 및 관광지에서 밝게 웃고 있다. 특히, 남편 품에 안겨 함박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다는 23일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9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사진 = 바다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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