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챔프전서 증강현실 게임 이벤트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펼쳐지는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스포츠와 IT가 결합된 새로운 팬 서비스를 펼친다.

현대캐피탈은 챔프전 진출을 기념해 구단 마스코트인 '몰리' 캐릭터를 현대카드의 증강현실(AR) 게임인 '조커(JOKER)'에 추가했다.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열리는 천안 유관순체육관 인근 지역에서 현대카드 조커를 실행하면 몰리 캐릭터를 잡을 수 있으며 조커에서 몰리를 잡은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할인쿠폰과 구단에서 준비한 색다른 구단 기념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현대캐피탈은 경기 현장에서 박진감 넘치는 선수들의 플레이와 함께 재미와 실속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팬 서비스도 제공해 배구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주시는 수많은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현대카드와 함께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팬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플레이와 함께 실속 넘치는 쿠폰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증강현실 게임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몰리를 잡아라. 사진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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