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클라뷰가 차별화된 브랜드스토리가 우수하게 평가받아 신라인터넷면세점에 입점한다고 28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산 진주성분이 모든 제품에 함유된 국내최초 진주 코스메틱’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와 1년간 국내 및 중국·미국에서 받아온 긍정적인 리뷰로 검증된 제품력이 인터넷면세점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아 적극 추진됐다.

클라뷰는 국내산 진주와 바다유래성분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코스메틱브랜드로 지난해 2월 론칭했다.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는 제주해녀 교육 콘텐츠 지원, 바다정화활동 등의 사회공헌을 론칭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며 내실 있는 K뷰티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시장 및 미국 유명 K뷰티 셀렉트숍 소코글램에 입점해 해외에서도 호평 받고 있으며 오는 4월 뉴욕 내 백화점 진출을 앞두고 있다.

클라뷰 김현배 대표는 “신라인터넷면세점을 통해 라이징 K뷰티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분화된 스킨케어와 명확하게 차별화된 트렌디 아이템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과 우수한 성분으로 전세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K뷰티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클라뷰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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