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박민영 양측 "'7일의 왕비' 출연 예정"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연우진과 박민영이 KBS 2TV '7일의 왕비'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와 박민영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25일 마이데일리에 "'7일의 왕비'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부작 로맨스 사극 '7일의 왕비'는 폐비 신씨와 중종의 '인왕산 치마바위 전설'에서 모티브를 딴 로맨스 사극이다. 조선 제11대 왕인 중종과 7일 만에 폐위된 단경왕후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정섭 PD가 연출하고 최진영 작가가 집필한다.

[연우진과 박민영(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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