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지수 TV보다 "고소영 얘는 늙지도 않아" 화들짝

시간2017-03-25 07:14:49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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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지수가 동갑내기 고소영의 동안 미모에 놀랐다.

2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에서는 김지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집에서 TV를 보며 휴식을 취하던 김지수는 고소영이 나오자 "아니 왜 쟤는 늙지도 않아. 조명을 신경을 더 많이 써줬나?"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채널을 돌린 김지수는 먹방이 나오자 침을 꼴깍 꼴깍 삼키다 "누가 밥 차려줬으면 좋겠다"고 외쳤다.

하지만 집에는 김지수 뿐. 이에 간단히 토스트를 만든 김지수는 먹방을 반찬삼아 저녁식사를 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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