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견본주택 '첫날부터 인산인해'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종합여행기업 롯데관광개발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녹지그룹이 시행하고, 세계 1위 건설사인 중국건축이 시공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호텔 레지던트 견본주택이 23일 오픈했다.

'제주의 명동' 으로 불리는 제주시 노형동에 건설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부터 지상 38층에 달하는 제주 최고층 리조트로 5성급 호텔 750실, 호텔 레지던스 850실로 구성됐다. 일부 객실만 스위트 룸인 일반 호텔과 달리 전객실이 전용면적 40㎡인 5성급 호텔보다 넓은 65㎡의 올 스위트 룸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전 객실이 8층(62m) 이상의 높이에 위치해 폭 5m x 높이 2.7m 이상의 대형 창으로 제주 바다와 한라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파노라마 뷰로 조망 할 수 있다.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과 연간 24일 무료 객실 이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객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는 연 6%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지급받거나, 객실 정상요금의 40% 할인된 금액으로 연간 60일을 사용할 수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견본주택은 서울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인 강남구 언주로 832에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오는 2019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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