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베이커리 플랫폼 누에보트리가 15일 색채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2017 올해의 컬러에 따른 ‘빵에 색을 더하다 컬러 오브 브레드’ 기획전을 실시한고 밝혔다.

누에보트리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그리너리를 따온 케일을 비롯해 프로미스 옐로우와 페일 도그우드 등 다양한 색상에 어울리는 베이커리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디저트 색깔코드를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에보트리 관계자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패션, 디지털, 건축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먹거리와 베이커리에도 색상을 입힐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기획전은 30일까지 계속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상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커리 문화를 주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누에보트리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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