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강예원, 동현배에 "동생 태양 언제 오냐"

시간2017-03-13 19:20:06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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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예원이 그룹 빅뱅 멤버 태양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강예원은 1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오늘 열리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VIP 시사회에 배우들은 초대 안 했다. 연락하기 미안해서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대신 그동안 함께 작품해온 감독님들과 언니쓰2 멤버들은 온다"고 밝혔다.

그러자 동현배는 "전소미도 참석하냐"고 물었고 강예원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강예원은 "현배 씨가 태양 씨 형인데 혹시 태양은 안 오느냐"라며 "태양은 언제 오는 거냐"고 거듭 물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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