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 신작 ‘송투송’ 프리미어 참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라랜드’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라이언 고슬링이 10일(현지시간)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신작 ‘송 투 송(Song to song)’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는 미국의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영화, 인터렉티브, 음악 컨퍼런스 페스티벌이다.

‘송 투 송’은 음악 비즈니스맨(마이클 패스벤더)과 그의 파트너(라이언 고슬링)이 서로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트리 오브 라이프’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테렌스 멜릭 감독의 작품이다.

라이언 고슬링, 마이클 패스벤도 외에도 나탈리 포트만, 크리스찬 베일, 루니 마라, 케이트 블란쳇, 발 킬머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미국에서 3월 17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영화 스틸컷]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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