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마고 로비, ‘할리퀸’ 분장 모습 첫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확장 유니버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을 열연한 마고 로비의 분장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마고 로비 데일리는 2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촬영 도중 분장하는 모습을 올렸다. 마고 로비는 드레르를 입고 머리에 염색을 한 채 분장을 받았다.

마고 로비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흥행의 일등공신이다. 조커(자레드 레토)를 광적으로 사랑하는 정신과 의사 할리퀸을 빼어나게 소화했다.

그는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DC 여성 빌런 영화 ‘고담시티 사이렌’에 출연할 예정이다. 워너브러더스는 ‘수어사이드 스쿼드2’도 제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마고 로비는 ‘피겨 악녀’로 불리는 토냐 하딩의 삶을 다루는 ‘아이, 토냐’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마고 로비 데일리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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