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박명수·전현무·노홍철 MC '잡스' 첫 게스트…'투머치토커' 출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야구 해설가' 박찬호, 송재우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잡스'의 첫 번째 게스트로 낙점됐다.

개그맨 박명수, 방송인 전현무, 노홍철이 MC를 맡은 '잡스'는 다양한 직업인을 초대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파헤치는 직업 토크쇼다.

'잡스'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야구 해설가' 박찬호와 송재우가 낙점됐다. 1994년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야구 해설가'로서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최고의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송재우는 비선수 출신으로 어떻게 '꿈의 직장'이라 불리우는 야구 해설가가 되었는지 밝힐 예정이다.

'이직의 시대'에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이 시청자와 함께 직업에 대해 고민해볼 '잡스'는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박찬호.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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