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홈 2연전을 맞아 다양한 경품을 내걸었다. 또한 전자랜드에서 활약한 후 은퇴했던 이현호도 객원 해설위원으로 함께 한다.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18일~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2연전(18일 vs 울산 모비스, 19일 vs 고양오리온) 2연전에 경품 추첨 이벤트를 2경기 모두 관전한 관중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토마스수소정수기, 140만원 상당 나은병원VIP 종합 검진권, 에몬스 가구 교환권 등 4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주말 2경기를 관전한 팬을 대상으로 한 경품 참가 응모권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18일 오후 2시 모비스전에는 전자랜드에서 은퇴한 이현호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객원해설로 참여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어린이 관중을 위해 할인 예매권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멤버십 회원 가입자에게는 골드석과 일반석을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상시 할인 및 50%할인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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