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트리플 엑스 리턴즈’ 중국서 대박, 6일만에 1억 달러 돌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빈 디젤 주연의 ‘트리플 엑스 리턴즈’가 중국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15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 영화는 중국에서 개봉 6일만에 1억 2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중국 흥행에 힘입어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2억 7,2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영화의 예산은 8,500만 달러에 불과하다. 벌써 제작비를 회수했다.

‘트리플 엑스 리턴즈’는 전설의 스파이 샌더 케이지(빈 디젤)가 전세계 흩어진 남다른 개성의 최정예 요원들을 소집하여 트리플 엑스 프로젝트를 재결성해 판도라 박스를 되찾는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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