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했다.

레드벨벳은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Rookie’와 수록곡 ‘Little Little’(리틀 리틀)을 선보였다.

이날 레드벨벳은 특유의 귀여움과 개성 강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독특한 가사와 안무는 중독성을 배가시켰다.

‘Rookie’는 중독성 강한 훅이 돋보이는 펑키한 그루브의 팝 댄스 곡으로, 레드벨벳의 통통 튀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만날 수 있으며, 수록곡 ‘Little Little’은 레드벨벳의 따뜻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R&B 팝 장르의 곡인 만큼, 다채로운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네 번째 미니앨범 ‘Rookie’는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었으며,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8개 지역 1위 및 중국 유명 음악 차트인 샤미뮤직의 한국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레드벨벳, 허각, 신지훈, 마스크, 서현, AOA, 니엘, CLC, 악동뮤지션, 헬로비너스, 소나무, 에이프릴, 아이, 우주소녀, 드림캐쳐, BP라니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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