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진영·지수·도영, 화려한 퍼포먼스로 MC 신고식 "너무 설렌다"
2017-02-05 12:17:38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갓세븐 진영, NCT 도영, 블랙핑크 지수가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진영, 도영, 지수는 MC 신고식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부터 새 MC로 활약하게 된 세 사람은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화려하고 시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 팀처럼 잘 어울려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잘 부탁드린다. 너무 설렌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레드벨벳, 허각, 신지훈, 마스크, 서현, AOA, 니엘, CLC, 악동뮤지션, 헬로비너스, 소나무, 에이프릴, 아이, 우주소녀, 드림캐쳐, BP라니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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