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여성스러운 실루엣 강조된 ‘보야져 레더 컬렉션’ 선봬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투미가 3일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라인 보야져 레더(Voyageur Leather) 컬렉션을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보야져 레더 컬렉션은 기존에 선보이던 경량 나일론 소재와는 다른 느낌의 컬렉션이다. 페블 레더(Pebbled Leather)에 골드 지퍼 디테일의 하드웨어가 더해져 고급스러워진 프리미엄 스타일을 제안한다.

칼라이스 레더 백팩과 할레 레더 백팩, 다니엘라 스몰 레더 백팩은 일상 및 여행 속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게 도우면서 소지품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각종 서류와 IT 기기를 수납하기에 좋은 웨스트포트 슬림 레더 브리프는 처음 공개된 애드 어 백(Add-a-Bag) 기능이 추가돼 출장 시 여행 캐리어 핸들에 가방을 쉽게 거치할 수 있다. 또한 짧은 여행이나 출장에 제격인 오슬로 4 휠드 컴팩트 레더 캐리 온과 분리된 수납공간으로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한 트리스텐 레더 크로스바디 스타일도 준비됐다.

[보야져 레더 컬렉션. 사진 = 투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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