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리로드' 키아누 리브스, LA프리미어 성황개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키아누 리브스 액션작 '존 윅 – 리로드'(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가 LA 프리미어 현장을 공개했다.

2017년 첫번째 최강 액션 '존 윅 – 리로드'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LA 아크라이트 할리우드 극장에서 열린 프리미어 현장을 전했다.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로 가득했던 '존 윅 – 리로드'의 프리미어 현장은 그야말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며 많은 영화에 쏠리는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한 배우들의 깔끔하고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에 많은 팬들의 환호와 탄성이 이어졌으며 침묵의 암살자 아레스 역을 맡은 루비 로즈의 과감한 스타일링은 다른 여배우들과 차별화되는 독보적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프리미어에는 '존 윅' 시리즈의 팬을 자처하는 수많은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것은 물론 #JohnWick2 해시태그로 SNS에 수많은 게시물이 올라올 만큼 온라인까지 뜨거운 반응으로 뒤덮였다.

이처럼 팬들의 열광적 지지와 함께 2017년 상반기 대표적인 액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존 윅 – 리로드'는 67개국 개봉을 확정 지은 데 이어 오는 2월 10일로 북미 개봉 일정을 확정지으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22일 국내 개봉.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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