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관객이 선택한 ‘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 “인생다큐” 호평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만 관객이 시사회에서 호평을 보낸 ‘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이 2월 1일 개봉한다.

‘뚜르: 내 생애 최고의 49일’은 한국인 최초 ‘뚜르드프랑스’ 3,500km를 완주한 스물여섯 희귀암 청년의 49일간의 기록을 담은 영화.

투병하는 암환자의 이야기가 아닌 꿈에 도전하는 한 인간의 뜨거운 의지가 담긴 감동 실화로 감동지수를 높인다.

생애 최대 좌절의 순간 세계 최고의 자전거 대회 ‘뚜르드프랑스’ 완주를 꿈꾸며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그를 위해 모인 9인의 드림팀과 함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기적의 완주를 펼친다.

1만 관객들은 “인생다큐” “새해를 시작하며 희망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화” 등의 극찬을 보냈다.

영화사측은 “개봉 소식과 함께 단체관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시사회 관객의 평이 좋아 입소문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리틀빅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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