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편의점을 털어라' 2화 출연…돌직구 맛평가 기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케이블채널 tvN '편의점을 털어라' 게스트로 출연한다.

레드벨벳은 '편의점을 털어라' 2회에서 20대를 대표해 편의점 조합 음식을 맛본다. 취향에 따라 입에 맞는 메뉴는 엄지를 치켜세우지만, 그렇지 않은 메뉴에는 혹독하고 솔직한 평가를 날렸다고. 특히 이번 방송에선 다이어트 메뉴가 선보여진다.

패널들의 활약도 이어진다. 요리연구가 심영순으로 변신했던 박나래는 김소희 셰프에 도전했다. '분장의 달인'으로 꼽혀온 터라 기대가 크다.

패널 토니와 강타는 게스트를 사로잡을 음식 만들기에 고군분투한다. 지난 주 음식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토니·강타 팀은 순발력과 패기로 무장한 박나래·딘딘 팀의 대활약에 위기에 봉착한다는데 그 결과는 20일 밤 9시 20분 tvN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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