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소녀시대 막내 이미지 벗어나 다양한 면모 보여주고 싶다"[화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데뷔 10년만에 첫 솔로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온 서현이 색다른 매력을 공개했다.

서현은 최근 진행된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 준비를 통해 그동안 팬들이 알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포부를 밝힌 서현은 "짧지만 차근차근히 쌓아 나가고 있는 연기 경험과 소녀시대 멤버로서 다양한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데뷔 후 1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오면서 꽤 많은 것들이 변했고, 성장해 왔다라"고 밝히며 "대중들의 머릿속에 인식되어 있는 소녀시대의 막내, 소녀라는 이미지로 국한되는 서현이 아닌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인스타일 2월호에 실렸다.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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