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블 측 "박은지와 전속계약 만료, 향후 거취 미정"

시간2017-01-17 18:09:03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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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FA가 됐다.

뉴에이블 측 관계자는 17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박은지와의 전속계약이 오늘(17일) 만료됐다"며 "재계약 등에 대해서는 미정이며 향후 거취 역시 미정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은지는 여러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박은지는 프리랜서가 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이다.

현재 박은지는 OBS 경인TV '뷰티STAR그램' 시즌2, 채널A '카톡쇼4', YTN 사이언스 '맑은 공기를 부탁해' 등에 출연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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