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정유미가 도회적이고 시크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유미는 오는 19일 발간되는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분위기 있는 입술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레드, 핑크, 푸크시아, 퍼플 등 5가지 색으로 다양한 룩을 표현했다. 매끈하고 하얀 피부와 꽃잎이 물든 듯한 입술 색이 어우러져 우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하얀 피부 위에 물 머금은 듯한 핑크 빛 입술로 신비로운 이미지를, 또 하나는 마른 장밋빛 색과 붉은 색이 조화를 이룬 입술로 고혹적인 모습을 완성했다. 마지막 하나는 그윽한 브라운 눈매와 보랏빛이 감도는 분홍 입술로 세련된 얼굴을 만들었다.

정유미의 뷰티 화보는 하이컷 190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하이컷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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