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오는 2월 11일 전역"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곧 군 복무를 마치고 민간인이 된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김현중이 오는 2월 11일 전역한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2015년 5월 입대했다. 군 복무 중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친자소송 등으로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8월 전 여자친구와의 민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으며 군 검찰 또한 무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사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무고 모두 '혐의 없음'으로 판결했다.

[김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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