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박보검이 코카-콜라가 정유년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 측은 21일 오는 2017년 패키지를 통해 행복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의 모델로 박보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실력, 외모, 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주고, 늘 주변인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자 노력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코카-콜라의 새해 첫 캠페인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오는 2017년 박보검의 스타일로 전하는 코카-콜라의 짜릿한 새해 첫 캠페인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제품 패키지를 통해 마케팅을 펼쳐왔다. 지난 2014년부터 새해마다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초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스트리텔링 패키지로 사랑받았다.
[박보검. 사진 = 코카-콜라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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