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뱅크' 세븐틴 "조슈아, 진상·민규, 도둑이다" 폭로…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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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세븐틴 조슈아와 민규가 멤버들에 야유를 받았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뮤비뱅크 스타더스트 2' (이하 '뮤비뱅크')에서는 그룹 세븐틴이 그룹 내 멤버들과 황당한 연말 시상식을 꾸몄다.

이날 세븐틴은 팬들에게 받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 팬은 세븐틴에 "2016년 세븐틴 연말 시상식을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어 '노력이 가상'은 리더 에스쿱스가 호시를 제치고 수상을 거머쥐었고, 호시는 에스쿱스에 질투와 시기의 눈빛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진상'에서는 승관과 조슈아가 후보에 올랐고, 멤버들은 진상을 수상한 조슈아에 "멤버들에 굉장한 진상을 많이 펼친다"라고 말해 굴욕을 안겼다.

특히 정한은 민규가 '손해배상' 부문 후보에 오르자 "죠수아 목걸이, 정한의 반지를 다 없애버렸다"라고 폭로했고, 멤버들은 "거의 도둑이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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