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다음엔 영화인으로 오겠다" [여성영화인축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2016 여성영화인축제' 단독MC로 활약했다.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열린 '2016 여성영화인축제'에는 소녀시대 윤아의 사회로 진행됐다.

윤아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사회자로 참석하게 돼서 기쁘다"라며 "다음 번에는 여성영화인이자 배우로서 참석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꼭 초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이날 윤아는 다수의 시상식에서 MC로 활약한 것처럼, 능숙한 진행실력으로 시상식을 이끌었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선정과정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1월 4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의 제작 크레디트에 오른 여성영화인이다.

[윤아.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