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LG 김광삼, 재활군 코치로 새 출발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우완투수 김광삼(37)이 선수로서 은퇴를 선언하고 코치로 새 출발한다.

LG 트윈스는 6일 "김광삼을 재활군 코치로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김광삼은 신일고를 졸업하고 1999년 2차 우선지명으로 LG에 입단해 투수로 182경기 등판하여 통산 41승 50패 평균자책점 5.21을 기록했고 타자로 17경기 출전하여 타율 .294 1타점을 기록했다.

[김광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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