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과감 브라탑 패션 연출 '역시 트렌디'[화보]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걸 크러쉬의 매력을 뽐냈다.

한류 매거진 KWAVE M과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됐다. 현지의 스트릿과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효연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패셔너블한 감각을 드러냈다.

6일 공개된 화보 속 효연은 부츠 컷 데님 팬츠에 과감한 브라탑을 연출하며 트렌디한 패션을 소화했다. 이 외에도 글리터 탑과 체인 드레스와 같은 화려한 의상에 키치한 악세서리를 매치해 그녀의 포스에 힘을 더해주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효연은 이제껏 함께해 온 춤에 대한 생각과 함께 평소 자신의 일상을 풀어나갔다.

“춤은 나에게 취미이자 곧 라이프다”라고 입을 연 효연은 이제는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식되어있는 ‘효연=춤’이라는 공식에 대해 다시한번 힘을 주었다.

이어 무대 아래서의 효연에 대해서는 “최근 야식의 맛을 알아버려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있다. 눈앞에 맛있는 음식이 주어지면 참지 않는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또 즐기는 스포츠와 관련해 “1년 내내 그때의 날씨와 기분 여부에 따라 인라인스케이트, 테니스, 스킨스쿠버 등을 랜덤 플레이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효연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 46호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KWAVE M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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