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샘해밍턴, 아들 윌리엄 산책 3분만에 "행군하는 기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기 윌리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헤밍턴과 윌리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은 반려견인 만두, 가지까지 데리고 산책에 나섰다. 아기띠를 힘겹게 맨 샘은 외출 3분만에 “행군하는 기분”이라며 툴툴댔다. 결국 샘은 강아지들을 묶어두고 윌리엄과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다행히 윌리엄은 울지 않고 얌전하게 샘의 품에 안겨 있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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