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다음 시즌? 축산편 원해" 폭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이 '삼시세끼'의 다음편에 대해 '축산'을 언급했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는 다음 시즌에 대해 말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다음 시즌에 삼시세끼를 하면 어촌, 농촌, 계곡 어떤 게 좋으냐"라는 에릭의 말에 "내가 원하는 건 축산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균상은 "재미있긴 하겠다"라고 말했고 에릭은 "내가 예전에 꿈이 목장하는 거였다"라며 이서진의 '축산'에 관심을 보였다.

또 윤균상은 "우리가 여기서는 돔이 최종목표인데 산에 가면 산삼이 목표가 되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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