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최지만, 2일 인천 전자랜드 홈경기서 시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메이저리거 최지만(LA 에인절스)이 인천 전자랜드 홈경기서 시투를 펼친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2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서 최지만이 시투를 한다. 전자랜드 공식 지정 병원인 인천나은병원과의 인연으로 농구장을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인천나은병원 명예홍보팀장으로 위촉된 바 있다.

또한 이날은 계란 자조금 관리 위원회의 후원으로 삼시세끼 계란, 매일건강 이벤트를 실시하며 관중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통해 계란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전자랜드 농구단은 어린이 관중을 위해 할인 예매권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멤버십 회원 가입자에게는 골드석과 일반석을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상시 할인 및 5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지만(우). 사진 = 인천 전자랜드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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